세종 연동 부동산 사무실서 불…인명피해 없어
냉난방기, 집기 비품 태워 500만원 재산 피해
- 장동열 기자
(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지난 8일 오전 11시 18분쯤 세종시 연동면 상가건물 1층 사무실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부동산 사무실 내부 20㎡와 냉난방기, 집기 비품 등을 태워 500여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2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사무실 내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과 경찰은 전기 단락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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