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의 서비스 최고의 맛 제공…진천군 모범음식점 36곳 지정
신규 업소 5곳 포함…상수도요금 감면 등 다양한 지원 혜택
- 엄기찬 기자
(진천=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신규 업소 5곳을 포함해 지역 식품접객업소 36곳을 시설 환경, 위생, 서비스 등이 우수하고 좋은 식단을 실천하는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했다고 8일 밝혔다.
신규 업소는 △고와(진천읍) △한우프라자(진천읍) △도시속바다(진천읍) △장금이네쿡&쌀코지(이월면) △산야초밥상(초평면)이다.
앞서 진천군은 모집 공고와 함께 신청을 받아 음식문화개선 추진위원회의 현장답사, 심의위원회를 거쳐 업소 5곳을 신규로 지정하고 31곳을 재지정했다.
모범음식점에는 △지정현판·지정증 배부 △상수도요금 감면 △시설개선사업 우선순위 부여 △군청 홈페이지와 책자 게재 등 다양한 지원 혜택을 준다.
진천군 관계자는 "지역을 찾은 방문객들이 최상의 서비스와 최고의 맛을 갖춘 음식점을 이용할 수 있게 지속 관리하겠다"며 "지역 모범음식점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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