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교차로서 구급차·1톤 화물차 추돌…4명 병원 이송

5일 오전 11시53분쯤 충북 충주시 칠금동의 한 교차로에서 구급차와 1톤 화물차가 부딪혀 4명이 다쳤다.(충주소방서 제공).2024.12.05./뉴스1
5일 오전 11시53분쯤 충북 충주시 칠금동의 한 교차로에서 구급차와 1톤 화물차가 부딪혀 4명이 다쳤다.(충주소방서 제공).2024.12.05./뉴스1

(충주=뉴스1) 박건영 기자 = 5일 오전 11시53분쯤 충북 충주시 칠금동의 한 교차로에서 직진 중인 구급차가 다른 방향에서 직진해오던 1톤 화물차와 부딪혀 옆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구급차에 탑승하고 있던 60대 질병환자와 보호자, 구급대원 2명 등 총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신호 위반 여부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pupuman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