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룡 전 옥천문화원장 충북도 특별자문관 위촉
"충북 문화관광 현안 추진 역량 발휘할 터"
- 장인수 기자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김승룡 민주평통 옥천군협의회장이 충북도 특별자문관으로 활동한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5일 김 회장을 충북도 특별자문관으로 위촉했다.
김 회장이 옥천문화원장을 역임하는 등 문화관광 분야의 풍부한 경력과 공로를 인정한 데 따른 것으로 전해졌다. 임기는 이날부터 2026년 6월 30일까지다.
김 회장은 "충북도 문화관광 분야 정책과 현안 추진에 그동안 쌓아온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겠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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