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 학생 몸활동 활성화 위한 체육용품비 7500만원 지원

(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농협(총괄본부장 황종연)과 NH농협은행(충북본부장 임세빈)이 2일 충북교육청에 학생 몸활동 활성화를 위한 체육용품 구매 지원비 7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지원금은 충북형 몸활동 활성화를 위해 도내 각 학교 학생들의 신체활동을 증진하는 데 지원한다.

황종연 총괄본부장과 임세빈 은행본부장은 "지역 학생들이 활기찬 활동을 통해 체력을 기르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하도록 충북농협에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원을 계속하겠다"라고 했다.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학생들의 몸근육 강화를 위한 충북형 몸활동이 활성화하도록 체육용품을 지원해준 충북농협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충북농협과 함께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계속하겠다"라고 했다.

NH농협은행 충북본부는 도내 유일의 청소년 금융교육센터를 운영하면서 금융 분야 진로체험 실습과 학생들과 함께하는 행복 채움 금융교실 운영, 도내 장학금 지원사업 등 충북 미래인재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sk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