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옥천 농막서 화재…재산피해 3100만원
- 이재규 기자
(옥천=뉴스1) 이재규 기자 = 2일 오전 4시 5분쯤 충북 옥천군 안남면의 한 농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주택 42㎡과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100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 10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기름보일러 근처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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