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내리막길서 차량 전복…어머니와 아들 중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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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뉴스1) 이재규 기자 = 27일 오전 11시쯤 충북 단양군 가곡면의 한 내리막길을 가던 승용차가 눈길에 미끄러졌다.

이 사고로 차량이 전복돼 모자 관계인 A 씨(51·여)가 경상을 입고 B 씨(21)가 머리 부분에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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