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대학교·컬럼비아대학 글로벌 인재 양성 협약
교수·학생 교환, 공동 연구 등 추진
- 윤원진 기자
(음성=뉴스1) 윤원진 기자 = 극동대학교는 미국 컬럼비아 대학과 글로벌 인재 양성을 내용으로 협약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대학은 교수·학생 교환, 학문적 협력, 공동 연구 프로젝트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구본진 극동대 의료보건과학대학 학장은 "이번 협약으로 학생들의 국제적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리처드 김(Richard K. Kim) 컬럼비아 대학 총장은 "파트너십이 세계적 인재 육성을 위한 새로운 가능성을 열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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