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등 충북 북부 5곳 대설주의보…나머지 지역도 예비특보
- 이재규 기자
(충주=뉴스1) 이재규 기자 = 충북 북부지역 5곳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27일 오전 9시를 기해 충주·제천·진천·음성·단양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나머지 중·남부지역 6곳에도 이날 오전 대설 예비 특보가 내려져 오후 6시부터 발효될 예정이다.
이날 오전 충북 청주 등지에는 첫눈이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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