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충북·세종(24일, 일)…15도 안팎 큰 일교차 주의

예년보다 포근한 늦가을 날씨를 보인 2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양재천에서 시민들이 산책을 즐기고 있다. 2022.11.2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예년보다 포근한 늦가을 날씨를 보인 2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양재천에서 시민들이 산책을 즐기고 있다. 2022.11.2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청주=뉴스1) 박건영 기자 = 일요일인 24일 충북·세종은 맑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제천 -3도, 괴산 -2도, 충주·음성·단양·진천·보은·영동 -1도, 세종·증평·옥천 0도, 청주 2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낮 최고기온은 제천·단양 12도, 세종·충주·음성·진천·증평·괴산·보은 13도, 청주·옥천·영동 14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이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기온이 낮은 지역에서는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며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안팎으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pupuman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