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수 전 옥천군 행정국장 국민의힘 입당
"33년 공직생활 경험 살려 지역발전 이바지"
- 장인수 기자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전재수 전 옥천군 행정국장이 지난 19일 국민의힘에 입당했다.
전 전 국장은 "지난 33년간 공직 생활 경험을 살려 지역 사회 발전에 보탬을 주기 위해 국민의힘에 입당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옥천군 청성면 출신으로, 청성초·청산중·청산고·충북대학교를 졸업했다. 1991년 7급 지방공무원으로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이래 그는 옥천군 투자개발팀장, 기획팀장, 청산면장, 주민복지과장, 기획감사실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국회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은 "전 전 국장의 입당이 옥천군 발전에 큰 자산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군 발전을 위해 상시 소통하며 의견을 나눌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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