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익머트리얼즈, 청주 오창에 산업용 특수가스 공장 신설
- 김용빈 기자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와 청주시는 18일 원익머트리얼즈와 산업용 특수가스 제조 공장 신설 투자협약을 했다.
이 업체는 청주 오창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에 3년간 1100억 원을 들여 공장을 지을 예정이다.
원익머트리얼즈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생산공정에서 사용하는 고순도 특수가스 생산 업체다.
김영환 지사는 "원익머트리얼즈가 세계 무대 주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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