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교육감 "수험생 대입 과정 끝까지 철저히 지원을"

(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윤건영 충북교육감이 각급 학교 등에 수험생의 대학 진학을 끝까지 철저하게 지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윤 교육감은 15일 열린 주간정책회의에서 "수능 시험 후 수험생들이 각자의 전형에 맞춰 중요한 단계가 이어진다"라며 "대입 전형 일정이 긴급하게 돌아가는 만큼 수시모집 대학별 고사와 정시모집 접수 등 각 전형의 일정을 면밀히 살피고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라고 했다.

이어 "선생님들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수험생들이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끝까지 적극적으로 지원해 달라"고 부탁했다.

더불어 "수능을 마친 수험생은 물론, 고입을 마친 학생들, 학년 말을 맞이하는 모든 학생들이 독서 활동과 몸 활동을 통해 다음 단계를 준비할 힘도 기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달라"고 덧붙였다.

sk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