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철 영동군수 내년 현안사업 국비 확보 잰걸음
행정안전부·기획재정부 방문 지원 요청
- 장인수 기자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정영철 충북 영동군수가 내년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정부예산 확보에 잰걸음을 하고 있다.
정 군수는 15일 정부세종청사 행정안전부와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지역 현안 사업을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했다.
건의한 주요 사업은 영동세계국악엑스포,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전망대 조성, 초강천 빙벽장 전망대 설치 등이다.
영동 알천터 스마트팜단지 조성과 양강교 보강공사 등 생활 환경 개선과 재난 안전을 위한 사업도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
정 군수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정부예산 확보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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