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한 골프장서 주차하던 승용차에 불…인명피해 없어

 증평 도안면 골프장 화재현장(증평소방서 제공).2024.11.14/뉴스1
증평 도안면 골프장 화재현장(증평소방서 제공).2024.11.14/뉴스1

(증평=뉴스1) 이재규 기자 = 14일 오전 11시 27분쯤 충북 증평군 도안면의 한 골프장 주차장에서 주차하던 승용차에 불이 났다.

불은 승용차를 전소시켜 387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여 분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관계자는 "엔진 룸이 모두 탄 상태"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은 정밀 조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jaguar9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