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건과학대,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운영진단서 S등급
- 이성기 기자
(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임상병리학과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한 '2023년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운영진단'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운영진단은 교육과정 편성과 운영, 학생 상담과 지도, 산학협력, 교육품질관리, 교육성과 등 다양한 항목을 평가한다. 임상병리학과는 전 영역에서 우수한 평가를 획득해 최상위 등급을 달성했다.
임상병리학과 외에도 운영진단 대상 학과인 간호학과와 스포츠과학과는 A 등급(우수) 이상의 평가를 받았다.
충북보건과학대는 2014학년도부터 학사학위 전공 심화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임상병리학과(야간), 간호학과(야간), 스포츠과학과(야간), 보건학과(야간)를 포함해 2025학년도에는 창업경영학과(야간), 간호학과(주간), 의료보건학과(주간) 등 3개 학과가 추가로 교육부 지정 학과로 승인받았다.
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이러한 학사학위 전공 심화과정을 통해 4년제 학사학위 취득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사회와 산업체가 필요로 하는 실무형 인재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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