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충북도당 "생활정치로 도민 스킨십 확대"

국민의힘 충북도당 주요당직자 회의(충북도당 제공)
국민의힘 충북도당 주요당직자 회의(충북도당 제공)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6일 주요당직자 회의를 열고 생활 정치와 책임 정치, 당원중심 정치 등 도당 3대 당무기조 실천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당직자들은 생활정치 실천의 중요성에 공감하면서 직능단체별 간담회와 SNS활동 확대 등 도민 스킨십을 확대하기로 했다.

또 책임정치 실현을 위해 100만 자족도시 청주만들기를 비롯해 부동산 대책 등 도민 체감 정책 발굴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서승우 위원장은 "출퇴근 정체 해소 정책 공모를 시작으로 다양한 정책을 개발해 생활 정치와 책임 정치 실현에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vin0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