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7일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현장 면접 채용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오는 7일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옥천군 다목적회관 5층에서 열리는 이날 행사 오후 2시부터 군내 8개 업체가 참여한다.

모집 분야는 가구 제조원, 총무 사무원, 제조 생산직, 관리직,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조리원, 생산관리직 등이다.

희망 구직자는 이력서를 지참하고 현장을 방문해서 면접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구인·구직난 해소를 위해 지역 업체가 참여하는 이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