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과 택견의 만남' 옥천전통문화체험관 이색 풍류한마당
내달 2일 오후 1시 30분부터 무료 공연
- 장인수 기자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은 다음 달 2일 옥천전통문화체험관 잔디마당에서 택견과 국악이 어우러지는 풍류한마당을 연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까지 '풍류한마당, 국악과 택견의 만남' 전통 공연이 펼쳐진다. 관람비는 무료다.
택견 공연은 무술 분야 유일한 시립공연단인 충주시립택견단에서 기예와 재담을 보여 준다.
대금, 가야금, 거문고 등 현악과 타악, 건반으로 구성한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이 국악 연주와 경기민요, 심청가 등의 창가도 선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옥천전통문화체험관 홈페이지에서 확인을 할 수 있다. 문의는 옥천전통문화체험관으로 하면 된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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