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충북교육감, 수능 앞둔 고3 수험생 격려

뜻한大로, 탄탄大대로, 너의 꿈을 응원해!

윤건영 충북교육감이 30일 청주 주성고를 찾아 2025학년도 대입 수능을 앞둔 고 3학생들을 격려했다.(충북교육청 제공)/뉴스1

(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30일부터 11월 4일까지 도내 고등학교를 찾아 2025학년도 대입 수능을 앞둔 고 3학생과 교직원을 격려한다.

'뜻한 大로! 탄탄 大로! 너의 꿈을 응원해!'라는 주제로 진행하는 이 행사에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 희망에 따라 흔들림 없이 꿈을 향해 나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30일에는 청주지역의 주성고등학교와 산남고등학교를 방문해 고3 수험생과 진로와 진학지도에 노력해 온 교직원을 격려했다.

윤 교육감은 고3 학생들을 만나 "지금까지 충분히 잘해 온 여러분을 응원한다. 자신을 믿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면 원하는 미래가 여러분 앞에 펼쳐질 것"이라고 응원했다.

이어, 학생들과 함께 행운 쿠키를 개봉하고, 쿠키 안에 담긴 행운 문구를 서로 나누며 모두의 꿈을 응원했다.

31일과 다음 달 4일에는 각각 충주와 옥천 지역 고등학교를 방문해 학생들과 교직원을 격려할 예정이다.

충북교육청은 모든 수험생이 자신의 진로를 찾아 성공적으로 진학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sk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