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장애인 평생교육지원협의체 출범…"학습권 보장"
장애인 기관단체 관계자 등 8명 구성
- 장인수 기자
(보은=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보은군이 장애인 평생학습 기회 확대를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24일 보은군에 따르면 전날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협의체'를 구성했다. 이 협의체는 장애인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 4명과 공무원 4명 등 총 8명으로 구성했다.
협의체는 장애인의 학습권 보장과 평생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군 관계자는 "장애인들의 학습 기회와 사회적 참여 확대를 위해 협의체를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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