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충북본부 플라스틱 줄이기 '바이바이 캠페인' 동참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한국전력 충북본부 이중호 본부장 등 직원들이 17일 환경 보호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했다.

황종연 농협 충북본부장의 지목을 받은 이 본부장은 "미래 세대를 위한 플라스틱 사용 저감과 생활 속 탄소 중립에 대한 의지를 충북본부 전 직원에게 확산해 ESG 경영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충북본부는 비닐봉지 사용을 줄이기 위해 장바구니를 만들어 고객에게 배부하고 있고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 고효율 LED교체, 고효율 인버터 지원 사업 등도 한다.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는 조은숙 한국토지주택공사 충북지역본부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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