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대경건설 장학금 1000만원 기탁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군에 본사를 둔 ㈜대경건설이 통 큰 기부를 했다.

대경건설 최창기 대표는 16일 영동군청을 방문해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대경건설은 2022년에도 영동군민장학회에 5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에 따뜻한 희망을 전하고 있다.

최 대표는 "작은 정성이 지역 청소년들의 꿈 실현에 다소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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