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25일까지 '접목기술자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이달 25일까지 묘목산업특구대학 '접목기술자 양성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과정은 다음 달 8~25일 총 48시간 이론교육부터 접목 실습까지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교육을 한다.

신청은 이메일 또는 옥천군청 산림과, 충북도립대학교 산학협력단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옥천군청과 충북도립대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05년 묘목 산업 특구로 지정된 옥천군은 연간 183㏊에서 1100만 그루의 묘목을 생산하고 있다. 전국 묘목의 70%를 유통하는 묘목 생산과 유통 중심지로 자리 잡고 있다.

jis49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