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주택 창고서 불…40대 얼굴 등 화상

10일 오후 4시2분쯤 충북 보은군 수한면 한 주택 창고에서 불이나 40여 분 만에 진화됐다.(보은소방서 제공)
10일 오후 4시2분쯤 충북 보은군 수한면 한 주택 창고에서 불이나 40여 분 만에 진화됐다.(보은소방서 제공)

(보은=뉴스1) 김용빈 기자 = 10일 오후 4시2분쯤 충북 보은군 수한면 한 주택 창고에서 불이나 4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주택 거주자 A씨(41)가 얼굴과 목에 1도 화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냉장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vin0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