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전통문화체험관 11일 세시풍속일 '중양절' 체험행사

절기음식 국화전·막걸리 만들기 등 진행

옥천전통문화체험관 세시풍속일 중양절 체험행사 홍보물 /뉴스1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옥천전통문화체험관은 11일 세시풍속일 '중양절' 체험행사를 연다.

중양절(음력 9월 9일)인 이날 오후 3시 국화 향 가득한 국화 막걸리 만들기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12일 오전 10시 가을 향 담는 전통 향낭, 오후 1시 절기음식인 국화전과 귤화채 만들기 체험을 각 2시간씩 한다.

참가비는 국화 막걸리 2만 원, 전통향낭 1만 원, 국화전과 귤화채 1만 원으로 사전 신청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옥천전통문화체험관 홈페이지 또는 옥천전통문화체험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jis49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