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충북·세종(7일, 월)…대체로 흐리다 맑아져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인 3일 서울 종로구 열린송현 녹지광장을 찾은 시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4.10.3/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인 3일 서울 종로구 열린송현 녹지광장을 찾은 시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4.10.3/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10월의 첫 월요일인 7일 충북과 세종은 대체로 흐리지만 저녁부터 차차 맑아진다.

충북 남부에 오전 3~9시 사이 5㎜ 이내 비가 내린다.

아침 최저기온은 청주 15도, 단양·충주·증평·옥천·영동 14도, 음성·진천·괴산·보은 13도이고 제천은 12도로 가장 낮다, 전날과 비슷하다.

낮 최고기온은 제천·충주·보은·영동 21도, 청주 등 나머지 지역은 22도로 예보됐다.

세종은 최저 14도, 최고 22도 분포를 보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충북·세종 모두 '보통' 수준이다.

p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