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아세안 무역사절단 태국·베트남서 358억 수출 성과

충북 아세안 무역사절단(충북도 제공)
충북 아세안 무역사절단(충북도 제공)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와 한국무역협회충북본부는 태국 방콕과 베트남 호치민에 무역사절단을 파견해 2659만 달러(약 358억 원) 규모의 수출 성과를 거뒀다고 6일 밝혔다.

사절단에는 소마와 씨엘메디시스, 태웅식품, 벡스코, 데쥬벤트, 웰팜, 한국슈어조인트, 미뇽코리아, 티이바이오스, 하하푸드 등 10개 기업이 참여했다.

도 관계자는 "도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사절단은 지난달 24일부터 29일까지 4박 6일 일정으로 태국과 베트남에서 수출상담회를 열었다.

vin0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