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올해 3분기 친절공무원 5명 선정 시상
오지원·김호영·김세화·유지연·오강현 주무관
- 장인수 기자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올해 3분기 친절공무원으로 5명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4일 밝혔다.
수상자는 스마트농업과 오지원 주무관(농업 7급), 과수축산과 김호영 주무관(농업 8급), 보건소 김세화 주무관(보건 8급), 상수도사업소 유지연 주무관(환경 8급), 용산면 오강현 주무관(사회복지 7급) 등이다.
이들은 군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민원 행정서비스를 추진한 친절공무원으로 추천돼 공적 심의를 거쳐 뽑혔다.
군은 이들에게 표창장과 레인보우 영동페이(20만 원)를 수여했다.
군 관계자는 "군민에게 감동을 주는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칭찬받는 공무원을 발굴·표창하는 데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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