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자동차 시트 제작공장서 불…재산피해 9800만 원

(청주=뉴스1) 이재규 기자 = 25일 오전 4시 17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의 한 자동차 시트 제작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공장 1개동 250㎡와 기계설비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98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시간 30여 분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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