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민주지산 자연휴양림1.4㎞ 구간 폐쇄…10월1일부터
상수도 공사 착수…적발 때 20만원 이하 과태료
- 장인수 기자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은 10월1일부터 민주지산 자연휴양림~민주지산 1.4㎞ 구간을 폐쇄한다고 22일 밝혔다. 민주지산 자연휴양림 상수도 공사에 따른 숲길 탐방객의 안전을 위한 조처다.
폐쇄기간은 상수도 공사가 완료 전까지다. 이 기간에 허가 없이 입산하다 적발되면 산림보호법에 따라 2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자세한 사항은 영동군 산림녹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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