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 추석 앞두고 배식봉사 등 사회공헌 활동

이동채 전 회장 참여 하천 정화활동도

에코프로 제공.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충북 청주 오창산업단지에 본사를 둔 에코프로 임직원이 추석명절 후원품 전달 등 사회공헌활동을 했다.

임직원들은 11일 청주 월드비전 용암종합사회복지관에서 배식봉사 후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 가정에 전달할 특식도 포장했다. 이어 이들 가정에 전달할 비누와 칫솔 등 생필품 꾸러미도 후원했다.

앞서 지난주에는 이동채 전 회장이 참여한 가운데 청주 미호천 일원에서 쓰레기 줍기 등 하천 정화 캠페인도 했다.

이 전 회장은 "자원순환과 환경보호는 물론 지역과 온정을 나누는 일에 가족사 전 임직원들이 동참하겠다"고 했다.

ppjjww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