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기업당 최대 8억원 '경영안정자금' 3차 융자

13일까지 방문, 우편 접수

청주시청 임시청사.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오는 13일까지 최고 8억 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는 '0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3차 융자 신청을 받는다.

융자 대상은 청주에 공장등록한 제조업과 소프트웨어개발 및 공급업, 연구개발업, 정보서비스업, 전문디자인업 등 지식서비스산업 중소기업으로 전업률 30% 이상, 1년 이상 정상 운영 중인 곳이다. 이미 도와 시에서 자금을 융자받았거나 휴‧폐업 또는 전년도 매출실적이 전무한 곳은 제외다.

신청은 시청 기업지원과 방문 또는 우편으로 받는다. 이번 3차 경영안정자금 규모는 총 300억 원으로 융자 추천받은 곳은 은행에서 최고 8억 원까지 받을 수 있다. 이자 중 연 3%는 4년간 시에서 보전해 주고, 유망중소기업과 고용선도기업은 5년간이다.

ppjjww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