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충북·세종(9일, 월)…낮 최고 31~33도, 폭염 지속

9일 충북과 세종은 구름 많고 낮 최고기온이 33도까지 덥겠다.(사진은 기사와 무관함)/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9일 충북과 세종은 구름 많고 낮 최고기온이 33도까지 덥겠다.(사진은 기사와 무관함)/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청주=뉴스1) 이대현 기자 = 월요일인 9일 충북과 세종은 구름 많고 낮 최고기온이 33도까지 올라 늦더위가 이어지겠다.

낮 최고기온은 진천·증평·괴산·청주·옥천·영동·세종 33도, 단양·충주·음성 32도, 제천·보은 31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아침 최저기온은 청주 25도, 옥천 24도, 충주·진천·영동·증평·세종 23도, 단양·음성·괴산·보은 22도, 제천 21도를 보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충북과 세종 모두 '좋음' 수준으로 예보했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당분간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매우 덥겠고 열대야가 나타나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lgija20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