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충북·세종(5일, 목)…한낮 33도 늦더위 계속

가을비가 내리며 찜통 더위가 한풀 꺾인 2일 서울 종로구 송현광장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꽃밭 사이로 산책을 하고 있다. 2024.9.2/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가을비가 내리며 찜통 더위가 한풀 꺾인 2일 서울 종로구 송현광장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꽃밭 사이로 산책을 하고 있다. 2024.9.2/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5일 충북·세종 지역은 구름 많다가 낮부터 흐려지겠다.

늦은 오후부터 밤사이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제천 18도, 단양·보은·영동 19도, 충주·음성 20도, 진천·증평·옥천 21도, 세종 22도, 청주 23도로 전날보다 조금 높다.

낮 최고기온은 제천 29도, 세종· 충주·음성·진천·증평·괴산·보은 31도, 단양·청주·옥천 32도, 영동 33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으로 예보됐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당분간 낮 기온이 33도 내외로 올라 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vin0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