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은 독서의 달"…진천군립도서관, 다채로운 문화행사

(진천=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 진천군립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지역 3곳의 도서관에서 작가와의 만남, 문화강좌, 공연, 전시 등 다채로운 독서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진천군립도서관에서는 문화행사로 △매직쿠키 공연(11일 오후 7시) △김치타코는 무슨 맛일까요?(21일 오전 10시) △귀여운 연유 버블빵 만들기(21일 오후 1시)를 선보인다.

또 생거진천혁신도시도서관에서는 문화강좌로 △수제 꽃양초 만들기(7일 오전 11시) △생일엔 마라탕의 저자 류미정 작가와의 만남(8일 오전 11시)을 진행한다.

광혜원도서관은 드로잉기술을 접목한 △얼라이브 쇼(6일 오후 7시) △도전! 꼬마 스타 파티쉐(14일 오전 10시) △제스모나이트 화병 만들기(21일 오전 10시) 문화강좌를 마련한다.

진천군립도서관은 '사람 책' 재능기부로 △한복 장신구 만들기(혁신도시 6일 오전 10시) △풍선아트(광혜원 20일 오후 4시) △아로마요법(군립도서관 28일 오전 10시) 강좌도 진행한다.

그림책 원화 전시, 9월 독서의 '달'님에게 소원을 말해봐, 나만의 책갈피 꾸미기 등 다양한 상시 행사도 진천군립도서관을 찾으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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