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철 영동군수 내달 4일까지 '찾아가는 이장과의 대화'

읍면 정례 이장회의 참석 군정·지역 현안 의견 수렴

정영철 영동군수 ⓒ News1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정영철 충북 영동군수가 '찾아가는 이장과의 대화'에 나선다.

정 군수는 22일 영동읍을 시작으로 10월 4일까지 11개 읍면에서 열리는 정례 이장 회의에 직접 참석한다.

이장들과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개최, 양수발전소 건립 등 지역 현안사업과 관련해 논의하고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이장들이 제안한 마을 발전을 위한 의견도 듣고 담당부서 검토 후 군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정 군수는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이장과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라며 "군정과 지역 발전을 위한 의견을 수렴할 것"이라고 말했다.

jis49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