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마음건강 챙긴다' 극동대, 복지부 마음투자 지원사업 선정
전문 상담사와 최대 8회까지 1대1 상담
- 윤원진 기자
(음성=뉴스1) 윤원진 기자 = 극동대학교는 보건복지부의 2024 전국민 마음 투자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으로 극동대 진로심리상담센터는 지역 주민에게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울증이나 불안 등 심리적 문제가 있는 주민은 전문 상담사와 최대 8회까지 1대1 상담을 할 수 있다.
성경주 진로심리상담센터장은 "이번 사업으로 지역 주민이 심리적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심리상담 서비스 제공 기간은 2024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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