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엑스포 본격 준비…현판식 개최

(제천=뉴스1) 이대현 기자 =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가 7일 제천에서 현판식을 열고 본격적인 행사 채비에 나섰다.

제천한방엑스포공원 약초허브식물원에서 열린 현판식에는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김창규 시장, 이양섭 도의회 의장, 박영기 시의회 의장, 김꽃임 도의회 산업경제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조직위는 지난달 중순 제천시 파견 공무원 등으로 꾸려진 인력 36명으로 조직 구성을 마무리했다. 조직위는 지난 1월부터 주관 대행사 선정과 엑스포 상징물(EI) 개발 등 엑스포 개최를 위한 기초작업을 진행했다.

충북도와 제천시가 공동 추진하는 이번 엑스포는 '천연물과 함께하는 세계, 더 나은 미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내년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한방엑스포 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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