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스마트농업특화지구 육성 지원 접수…이달 30일까지

경관농업·청년농업인 육성 등 4개 부문

충북 옥천군청사 전경 ⓒ News1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이달 30일까지 내년도 스마트농업특화지구육성사업 희망 농업인을 신청받는다고 6일 밝혔다.

지원 분야는 경관농업, 청년농업인 육성, 스마트농업, 지역특화품목 육성 등이다.

옥천군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업인으로 농지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을 토대로 내년 2월쯤 대상자를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농업인에게 사업비의 최대 50%를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스마트농업 확산과 농가소득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이 사업을 추진한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