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충북·세종(22일, 월)…낮 최고 33도, 당분간 무더위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1년 중 가장 덥다는 절기상 대서(大暑)인 22일 충북·세종 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제천 23도, 단양·괴산·영동 24도, 세종·충주·음성·진천·증평·보은·옥천 25도, 청주 27도로 전날보다 조금 높다.

낮 최고기온은 제천 29도, 음성 30도, 충주·진천·증평·괴산·보은 31도, 세종·단양·청주·옥천 32도, 영동 33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미세먼지는 좋음 수준으로 예보됐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당분간 무더위가 이어지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vin0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