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렬 농협청주시지부장 등 임직원 옥천서 수해복구

농협청주시지부장 등 임직원이 옥천군에서 수해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충북농협제공)
농협청주시지부장 등 임직원이 옥천군에서 수해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충북농협제공)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김종렬 농협청주시지부장 등 임직원들이 16일 충북 옥천군 동이면 포도 시설하우스 농가에서 수해복구 작업을 했다.

이날 현장에는 농협옥천군지부, 청주시농협원예조공법인,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옥천출장소 임직원들도 참여해 시설하우스에 쌓인 토사와 부유물을 제거했다.

농협옥천군지부는 지난해 수해를 입은 청주지역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에 힘을 보태기도 했다.

김 지부장은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범농협 임직원들이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ppjjww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