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올해 2분기 친절공무원 3명 선정 시상

김성수 주무관 등 민원인 친절 응대

영동군 2분기 친절공무원으로 뽑힌 3명이 표창장을 받고 있다. (영동군 제공) /뉴스1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올해 2분기 친절공무원 3명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도시건축과 김성수 주무관(시설 7급)과 용산면 이기원 부면장(환경 6급), 심천면 김만기 주무관(농업 7급) 등이다.

이들은 민원과 건의사항 관련 행정절차 이행 과정에서 친절하게 응대하고 신속하게 처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군은 이들에게 표창장 수여와 레인보우영동페이(20만 원)를 시상했다.

군 관계자는 "분기별로 민원인으로부터 칭찬받는 공무원을 발굴·표창하고 있다"며 "감동 주는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