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문화관광해설사 신규양성교육 대상자 모집
오는 25일까지 신청·접수…내달 최종 대상자 2명 선발
- 엄기찬 기자
(진천=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오는 25일까지 '2024년 문화관광해설사 신규양성교육'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진천군으로 돼 있는 만 20세 이상 주민이 대상이다. 신청은 진천군청 문화관광과로 하면 된다.
1차 서류 전형과 2차 면접 심사를 거쳐 다음 달 최종 교육 대상자 2명을 선발한다. 교육과 3개월 현장실무 수습을 수료하면 문화관광해설사 자격을 준다.
진천군 관계자는 "문화관광해설사는 농다리, 길상사, 이상설기념관 등 주요 관광지와 지역 역사‧문화‧예술 등의 전문적 해설을 제공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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