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충북 오송참사TF, 지하차도 현장점검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오송참사 진상규명과 책임자처벌TF는 19일 청주시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와 미호강 강외지구 제방공사 현장을 찾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충북도당 제공)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오송참사 진상규명과 책임자처벌TF는 19일 청주시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와 미호강 강외지구 제방공사 현장을 찾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충북도당 제공)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오송참사 진상규명과 책임자처벌TF는 19일 청주시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와 미호강 강외지구 제방공사 현장을 찾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에는 유가족협의회 대표와 점검 자문을 위해 정창삼 인덕대 스마트건설방재학과 교수, 백경오 한경국립대 건설환경공학부 교수와 함께 자리했다.

이연희 TF단장은 "올해 많은 비가 예보됐다. 재해 예방과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했는지 현장을 살피겠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현장 점검을 마친 뒤 지하차도 입구에서 헌화하고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했다.

vin0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