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충북 오송참사 TF 구성…단장에 이연희 당선인
- 김용빈 기자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오송지하차도 참사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위한 TF를 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단장은 이연희 당선인(청주 흥덕)이 맡고 박진희·이상식 충북도의원, 허철 청주시의원, 6월 선출될 도의회·시의회 원내대표 등이 참여한다.
이선영 오송참사시민대책위원회 집행위원과 이성구 변호사는 외부 TF 위원으로 동참한다.
이연희 단장은 "오송참사 국정조사가 이른 시일 내 실시될 수 있도록 우리 당은 물론 여당을 설득하겠다"고 말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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