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현장 찾은 이범석 청주시장…모내기 힘보태며 애로 청취

이범석 청주시장이 영농현장을 찾아 모내기를 하고 있다.(시 제공)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이범석 청주시장이 9일 상당구 문의면 노현리에서 모내기 등 영농상황을 확인했다.

이 시장은 이앙기에 올라타 모내기를 시연했고, 쌀 생산 농업인들의 영농활동 어려움도 청취했다.

이날 모내기를 한 류지환 씨(52)는 6㏊ 논에 조생종 '해들'을 심어 9월 수확할 예정이다.

청주지역은 이달 중순부터 본격적인 모내기에 들어가 6월 초 모두 마무리할 예정이다. 쌀 생산량은 8566㏊, 4만7000톤 정도로 도내 28%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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