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대 간호학과, 3년 연속 간호교육평가원 인증 획득

2029년까지 학사학위 프로그램 운영

영동 유원대학교 ⓒ News1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유원대학교는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의 인증을 획득해 2029년까지 5년간 간호 학사학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2015년 이후 3회 연속 이 인증을 획득했다. 의료법에 따라 이 인증을 받은 대학의 졸업생만 간호사 국가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이 대학은 최근 교육부의 보건의료계열 정원 추가 배정을 통해 74명인 간호학과 모집정원을 100명으로 늘렸다.

김덕현 총장은 "체계적인 교육과정과 교원 확보를 통해 간호인력 양성에 중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