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 '수생태계교란종 제거 낚시체험' 운영
오는 9월까지 매주 토요일… 10명 내 선착순 모집
- 장인수 기자
(보은=뉴스1) 장인수 기자 = 국립공원공단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는 오는 9월까지 생태관광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보은 삼가저수지(비룡저수지) 일원에서 국립공원 내 수생태계 복원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참여 희망자는 국립공원 예약시스템으로 신청하면 된다. 매주 토요일 최대 10명 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프로그램은 무료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준 탐방시설과장은 "국립공원 자연자원 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생태관광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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