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장‧부의장 후보등록제 등 논의…청주시의회 임시회 개회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도 심사
- 박재원 기자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사할 청주시의회 임시회(86회)가 22일부터 5월 2일까지 열린다.
심의 안건은 '청주시 난임극복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 4건, '청주시 초정행궁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집행부 제출 조례안 6건, '재산세 도시지역분 적용대상 지역 변경 고시 동의안' 등 동의안 7건, 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이다.
추경안과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은 23~26일 상임위원회별로 예비심사한 뒤 29~30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장‧부의장 후보등록제 도입도 다뤄진다. 김태순 시의원 등 19명이 공동발의한 '청주시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은 의장 또는 부의장이 되고자 하는 의원의 후보자 등록 등의 근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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